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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지방 피해입어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8일
지난 주 재난대책위원회는 홍수로 인해 최소 4개 주가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께오비 재난대책위원회 국장은 쁘레아비히어,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 파일린 지역이 강한 폭풍으로 인해 홍수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해당지방의 폭우가 몇몇 지역에 홍수를 유발하기는 했지만 물이 짧은 시간에 빠지기 때문에 집이나 곡식을 망가뜨리지는 않는다고 하며 단지 잠시 불편해질 뿐이라고 했다.
운찬다 쁘레아비히어 부주지사는 로비엥 지역에 갑작스런 홍수가 일어나 62번도로에 영향을 주어 몇몇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불편하긴 해도 교통은 여전히 평소와 같다고 했다. 한편 주말동안 폭풍으로 인해 한 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십 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 수자원기상청은 앞으로 두 달간 작년보다 더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태풍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