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8년 예산시스템개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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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정부기관과 공공투자의 관리와 재분배의 효과증대를 위한 8년 예산시스템개혁전략(2018-2025)이 시작되었다. 해당전략 개시행사에서 훈센총리는 이것이 2004년부터 진행되고있는 공공재정관리개혁의 중추였다고 하며 국가자원의 이동성을 안정시키기 위한 도구가 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여 개발을 위한 목적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따라서 이번기회를 잡아 캄보디아에 맞춰 계획된 전략이 성공할 수 있는 알맞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총리는 20년 동안 힘들게 지켜온 평화를 칭찬하며 평화와 정치안정은 거시경제안정과 사회개발의 필수전제와 조건이라고 했다. 총리는 캄보디아가 오래전에 저소득국가를 벗어나 중간소득국가가 되었다고 하며 동남아시아국가들이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했다. 덧붙여 캄보디아가 2030년까지 상위중산소득국가가 되고 2050년에는 고소득국가로 부상할 것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