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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와디 돌고래 수 증가
멸종위기종인 메콩강 이라와디 돌고래의 개체수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하였다. 캄보디아세계야생동물기금과 정부가 발표한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작년 돌고래 개체수가 92마리로 증가하여 2015년보다 늘어났다. 1997년 시작된 조사는 200마리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수가 점점 줄어 95마리가 되어 2007년 보호를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셍텍 캄보디아야생동물기금 지부장은 마침내 이라와디돌고래가 멸종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돌고래들이 여전히 멸종위기이고 92마리는 여전히 위태로운 숫자라고 했다.
보고서는 2017년에 2015년 9마리보다 적은 2마리의 돌고래가 죽었는데 올해 4마리의 새끼가 태어났지만 두 마리는 죽었다고 했다. 셍텍 지부장은 돌고래 개체수의 증가가 효과적인 법집행과 보호구역 순찰 그리고 물고기들을 위협하는 그물과 약품을 없앤 덕분이라고 했다. 파이소매니 어장보호국 부국장은 불법어업이 여전히 문제인데 임원들은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밤에 어업 하는 것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260메가와트 돈사홍 댐을 포함한 여러 댐 프로젝트들이 해당지역을 위협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