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펀드, 캄보디아 질병퇴치위해 지원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2일

지난 주 캄보디아정부는 경제부와 글로벌펀드가 합작하여 5540달러를 들여 에이즈와 결핵 퇴치 캠페인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안폰모니롯 경제부 장관은 글로벌펀드가 캄보디아의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에 의한 사망자를 줄이는데 크게 일조했다고 했는데 이번 지원이 질병퇴치를 위한 큰 걸음이라고 했다. 장관은 해당지원 중 4100달러는 에이즈를 나머지 1300달러는 결핵을 퇴치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것이 보건부의 2018-2020 전략계획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캄보디아인들이 더 나은 보건과 복지를 누려 안정적인 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