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콩에서 난파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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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해군조사단이 이달 초 꼬꽁 주에서 발견된 난파선을 조사 중에 있다. 해군에 의하면 지난 4월 4일 잠수부들이 70미터길이의 난파선을 꼬창섬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티아소카 해군부사령관은 난파선이 산호로 덮여있어 해양생물들의 서식지가 되어있었다고 했다. 소움사로니 해군조사단원은 난파선에 대해 조사 중이며 50년전에 난파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아진 자세한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왜 난파당했으며 무슨 종류의 배인지 더 알아보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3월 코롱섬에서도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상선이 미국 해군에 의해 난파된 것이 발견되었고 2006년 코닥 근처에서도 베트남어부가 고대도자기와 다른 유물이 실려 있던 15세기 중국무역선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