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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거운 제2회 프놈펜 월드, 5월 6일 열려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9일
프놈펜 한인교회(담임목사 서병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6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프놈펜 월드>를 연다.작년 5월 어린이 주일에 처음 시작한 프놈펜 월드는 당시 어린이에게 집중된 어린이날 행사였지만 올해는 연령대 구분 없이 교민 모두에게 문을 열고 게임 및 체험관을 추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코백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인절미 만들기, 부채만들기, 액체괴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
참가를 원하는 교민은 2018년 5월 6일 오후 1시까지 프놈펜 한인교회에서 게임과 체험에 필요한 달란트를 지급받으면 된다. 게임이나 체험을 할 때 정해진 달란트를 내시면 참여할 수 있는데, 게임에 성공하거나 체험을 하면 더 많은 달란트를 받을 수 있다. 모아진 달란트로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 시식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