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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민주주의, 경제위기 초래할 것
베르텔스만민주화지수가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 민주주의, 시장경제, 정부수행능력 부문이 2016년 보고서보다 악화되었다. 해당 조사는 과도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캄보디아는 10점중 4점으로 129개국 중 103위를 차지했다. 비록 해당보고서가 야당해산이 퍼지기 전인 올해 1월 달만 조사하긴 했지만 여전히 정부가 독재적으로 정부비판에 대한 억압적인 방법을 취한다고 했다.
이러한 억압은 주로 사법적 억압과 정치인들의 대한위협을 의미하며 살해된 킴레이 정치평론가가 물리적위협의 예시라고 했다. 이에 대해 퍼이 시판 의회대변인은 이러한 조사가 편견에 의한 것이라며 가짜민주주의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온 민주주의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캄보디아 경제성장의 지속성에도 의문점을 제시했는데 이는 뿌리박힌 부패와 천연자원의 무분별한 개발. 쌀의 경쟁력약화, 기술있는 숙련 노동자의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관광부문의 성장이 감퇴하고 프놈펜부동산시장의 거품위기도 문제로 꼽았다.
이에 대해 대변인은 우리는 경제성장에 자신감을 느낀다며 인플레이션이 통제 하에 있고 외국인들에게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며 봉제공장만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미굴찬코 아세안경제학자정보부 책임자는 캄보디아 경제성장이 불안정하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는 캄보디아 봉제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고 이것이 2022년까지 GDP를 6.5퍼센트로 떨어뜨릴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