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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과정 간소화로 아세안으로의 농산품 수출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3일
상업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캄보디아의 아세안 농업수출이 12억달러를 달성해 그 전해보다 66퍼센트 증가했다. 이는 해외수출을 위한 원산지표시 과정의 간소화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세앙 타이 상업부 대변인은 태국과 베트남이 주요 수출국인데 국경주변에서 재배되는 특성으로 주로 카사바가 태국으로 수출된다고 했다. 그는 원산지표시과정의 간소화로 이웃나라들로의 농산품수출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상업부는 일전에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 오디 미은쩨이 주에서도 제품의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타이 대변인은 이것이 수출업자들과 생산자들이 쉽게 움직일 수 있어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네 개 지방에서 먼저 승인제를 시행했지만 추후에 깜퐁참이나 뜨봉크멈 같은 다른지방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