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캄보디아 경제 7퍼센트 성장 전망

기사입력 : 2018년 03월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캄보디아의 경제성장이 올해 7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6.9퍼센트로 전망할 것보다 살짝 높은 수치이다. 조사를 주관한 자코투루넨 해당국 부국장은 이러한 수치가 늘어난 대중소비와 건설과 관광부문의 활기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1월 인플레이션 또한 2퍼센트로 감소했고 적자 또한 국내총생산의 8.4퍼센트와 비슷하게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외국자본 또한 89억달러를 달성한 것도 경제성장 전망에 영향을 주었다.

투루넨 부국장은 캄보디아 경제전망이 긍정적이지만 이것을 저해하는 요소들도 있다고 했다. 그는 거시금융과 외부요인 그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소비자와 투자자들을 주춤거리게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강한 세계성장이 외국으로부터의 수출과 관광업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올해예산 중 임금과 자금소비를 늘려 교육, 보건, 사회적 보호 같은 분야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 40억달러를 세수할 계획과 더불어 올해 대중소비는 작년보다 15퍼센트 증가한 64억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