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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된 킴레이 아내, 사회활동계속하겠다
살해된 정치평론가 킴레이의 아내 보우라차나 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캄보디아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사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게시글을 올렸다. 이는 훈센총리가 호주를 방문한 것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나 킴레이의 아내 보우라차나는 캄보디아 민족과 조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곳곳에 있는 크메르인들 특히 호주에 있는 동포와 함께 사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남편인 킴레이 정치평론가는 지난 2016년 7월 프놈펜 한 주유소 내 커피숍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킴레이의 장례식이 끝난 후 그의 아내와 다섯 아들은 그 해 8월 태국으로 건너가 유엔난민최고위원회로부터 난민자격을 받은 뒤 지난 달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다. 그러나 지난 주 훈센총리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호주를 방문할 당시 이에 대한 항의를 주도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훈센총리는 그녀의 남편의 죽음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으며 그녀가 자신을 적으로 보는 것이 무척 잘못되었다고 했다. 총리는 자신이 킴레이를 정치평론가로써 존중했으며 킴레이는 훈센총리를 반대하지 않았고 어둠의 손이 그의 생명을 앗아갔는데 이는 킴레이가 야당과는 다른 정당을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