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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위조약품 엄격히 단속하라
지난 주 내무부가 모든 지방 보건국에 가짜 약품이나 불법의료서비스제공에 대해 엄격히 관리하라고 호소했다. 서 캥 내무부 장관은 바탐방 지방위탁병원 기공식에서 가짜약은 위험하기 때문에 매우 우려스러운 사안이고 정부는 모조제품과 약품에 대한 단속을 위해 위원회가 결성되었다면서 보건국이 법에 따라 잘 이행해 달라고 했다. 또한 보건국이 의료진의 훈련과 약품의 질을 유지하고 더 많은 전문가들을 병원과 의료센터에 파견하기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보건부문의 전반적인 질은 좋아 졌지만 모조약품이 환자들의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영향을 준다고 했다. 이어서 작년 정부가 80톤의 모조약품을 처리하였고 60톤도 추가로 없앨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시민들에게도 관심을 호소하며 약을 살 때 꼼꼼히 살피고 의사와 클리닉 운영자들에게 병원 처방전을 바탕으로 약을 팔라고 했다.
참고로 만일 테스트를 통해 모조약품인 것이 밝혀지면 그것을 수입하고 유통한 책임으로 5년에서 10년형의 징역이 선고된다. 한편 내무부 경제적범죄방지위원회는 11톤의 모조제품과 화장품을 압수했다, 로웅라타 캄컨트롤 부책임자는 주변나라 국경지역에서만 52톤의 위조제품들이 압수되었고 26톤이 캄보디아 시장에서 압수되었다고 했다. 그는 올해가 2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4톤의 위조식품을 단속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