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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항구에 마약전담반 생긴다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4일
캄보디아 마약방지국이 국내 공항과 항구에 마약전담반을 만든다. 메아스비릿 국영약물방지당국은 주로 항공과 항구를 통해 마약이 반입된다면서 전담반이 다른나라와 협정을 맺고 정보를 공유할 것이며 다른 나라는 이미 마약전담팀이 있는데 캄보디아는 아직 논의단계라고 했다. 한편 현재 공항의 마약검사는 국영경찰과 공항보안팀이 협업하여 수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당국은 작년 8,100건이 넘는 마약을 단속했는데 재작년보다 두 배 가 증가한 수치이다. 산체이 사회적책임네트워크연계 NGO 회장에 의하면 법적시행이 육로국경과 항구에 더 초점이 맞춰져야하며 기술역량과 부주의로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