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자치항구 주식배당금 20퍼센트 증가한다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4일

프놈펜 자치항구가 3월9을 기해 주식배당금을 20퍼센트 늘린다. 이는 지난해 프놈펜 자치항구의 수입이 30퍼센트 오른 것과 더불어 진행되는데 현금배당은 12억리엘($311,864)이며 배당성향은 5.86퍼센트이다. 따라서 주주들은 주당 307리엘($0.076)을 받게 된다.

소레일라문 캄보디아주식거래소 목록작성 및 공개부 국장은 최소 배당수익이 5퍼센트가 될 것으로 약정되어 있었는데 현재 6퍼센트의 배당수익은 프놈펜자치항구가 주주들을 기분 좋게 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고 하며 다른 큰 상업은행과도 비교할 만하다고 했다. 한편 작년 프놈펜 자치항구는 1880만달러로 총 15.4퍼센트의 매출 증대를 달성, 순수익이 530만달러로 30.9퍼센트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