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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해 동안 중국인 121만명 캄보디아 찾아
관광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21만명의 중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2016년보다 45.9퍼센트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작년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중 중국인은 21.6퍼센트로 캄보디아를 가장 많이 방문한 10개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베트남과 라오스가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는 총 56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찾았는데 2016년에 비해 11.8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퉁쿤 관광부장관은 2017년이 관광부문에서 캄보디아와 중국관계에 아주 중요한 해였다고 했다. 그는 중국이 캄보디아의 가장 큰 외국인 관광객 자원이었던 베트남을 앞질렀다며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했다. 퉁쿤 장관은 중국 관광객들이 현지경제와 빈곤감소를 위한 개발에 커다란 기여를 한다고 하며 현재 12개의 중국항공이 126개의 직항노선을 매주 운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2020년까지 적어도 200만명의 중국인이 동남아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관광산업은 캄보디아를 지탱하는 주요 4대산업 중 하나인데 시엠립의 앙코르 유적, 쁘레아비히어 사원 등 여러 건축물들과 시하누크, 깜폿, 껩 등 해변지역이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