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서비스, 월 150,000달러 적자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쿠웅 스렝 프놈펜시장이 시청에서 시내버스 직원과 그와 관련된 다른 지출을 맞추기 위해 매달 150,000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멧미어페악끄다이 시청대변인은 이러한 지출에도 서비스를 계속해서 운영해야 할 두 가지 중요점을 설명했는데 하나는 프놈펜 내(內) 를 1,500리엘의 저렴한 가격에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교통체증을 줄이는데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또한 시민들이 버스 개통이후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일일 5,000명의 승객만이 이용했지만 지금은 일일 10,000~20,000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청은 150대의 시내버스를 9개 주요도로를 따라 운영하고 있다.

이어차리야 도로안전기관 책임자는 시청이 월 150,000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연간 600만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하며 이는 월 500,000달러의 손해라고 했다. 그는 첫 5년간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도 이익이 없을 수 있지만 이것은 장기투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