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 성장으로 시엠립 토지가 올라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9일

작년 시엠립지방에 토지가격이 관광산업의 강세로 재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포 에브콩 Advance Real Estate회사 공동창업자에 따르면 작년 주거지역의 가격이 5퍼센트 정도 올랐으며 상업지역은 10퍼센트 정도 올랐다고 했다. 그는 관광객들이 늘어난 결과로 시엠립 전역의 유흥업소, 상점, 서비스부문의 요구가 늘고 부동산시장에 관광산업이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했다. 또한 프사 르시장에서 국도6번에 왕궁까지 작년 1분기 토지가격이 평방미터당 크기와 장소에 따라 1,000달러에서 1,500달러였다고 했다. 또한 프사리우시장에서 헬리스타까지는 평방미터 당 1,000달러이고 헬리스타에서 민속촌까지는 500달러에서 800달러까지 하며 국도 6번을 따라 민속촌서 공항까지는 300달러에서 600달러사이라고 했다.

또한 시엠립에서도 스라크람, 스봐이탄쿰, 사라칸라윽 그리고 코욱착 지역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 지역들이 요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하이 세이 시엠립 토지관리국 국장은 해당지역이 프놈펜 같이 성장한다고 했는데 특히 관광부문에서 성장했다고 했다. 그는 245개 건설프로젝트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2017년에는 264개의 건설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고 했다. 또한 해당당국이 약 207,700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했다.

또한 앙코르기업기관에 따르면 관광부문이 성장하면서 시민들과 투자자들이 호텔, 게스트하우스, 식당, 보레이와 다른 빌딩들이 크고 작게 건설이 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작년 앙코르고고학공원이 1억790만 달러의 수입을 얻었는데 그 전해에 비해 72.5퍼센트 증가했다고 했다.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 앙코르고고학공원을 찾은 외국인방문객들이 11.8퍼센트 올라 240만명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