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깜뽕참 농업학교 도와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9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캄보디아 농업부문의 개선을 위해 깜뽕참농업학교에 200만달러를 투자 중이다. 이윤수 코이카프로젝트매니저는 코이카가 2016에서 2019년까지 학교와 역량을 위해 200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프로젝트가 2016년에 시작되었는데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프로젝트가 깜퐁참학교의 시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학교의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했다.

수온 스레이 농업학고 책임자는 작년에는 300명정도의 졸업생이 있었는데 풀 타임교사는 44명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력, 교사 커리큘럼, 자료 등의 개선을 위해 더 많은 기부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속 실로 농업부 자문위원도 코이카의 이러한 지원이 농업훈련부문의 향상을 돕는다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