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9 days ago
노동자의 도로안전위한 정책 시행 계획 중
노동부가 봉제노동자들의 출퇴근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국영정책의 시행을 계획 중이다. 해당정책은 고용주들과 운전자들이 도로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장려할 것이다.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모든 공장의 고용주와 운전자들이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안전한 운송수단을 사용해야한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 공장들이 안전하지 않은 중고트럭을 운행하고 있는데 나중에 그런 트럭들은 개선하도록 주의 받을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한 트럭에 20에서 30명의 노동자가 같이 탈 때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했다. 또한 꼬꽁 특별경제구역이 노동자들을 안전하게 출퇴근 시키는 좋은 모델이라고 했다.
한편 작년 11개월간 봉제노동자들이 포함된 교통사고는 작년 90명의 사망자와 6,328명의 부상자가 있었던 것에 비해 줄어든 1,691건이었고 33명이 사망하고 2,19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68퍼센트는 운전자의 과속, 그리고 15퍼센트는 운송수단결함, 10퍼센트는 추월로 인한 것이었다. 민 미은베이 국영도로안전위원회 차관은 트럭면허를 소지하기 위한 조건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많은 트럭운전자들이 속도를 내고 위험하게 추월한다고 하며 면허를 갖기 위해 안전운전 훈련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교육시켜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