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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수출 늘었지만 밀매자도 늘어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9일
작년 캄보디아 총 고무수출이 30퍼센트 증가했지만 베트남국경으로의 고무밀매가 호황중인 해당산업의 잠재적인 수입을 가로막고 있다. 폴소파 농업부 전반고무국 총책임자는 캄보디아가 작년 189,000톤의 고무를 수출해 3억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였는데 이러한 수입의 증가는 톤 당 평균가격이 2016년에 1,283달러였던 것에서 1,586달러로 24퍼센트 오른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소규모 고무농장 농부들은 자신의 작물을 임의로 팔기 때문에 베트남으로 면세되어 밀매되는 것이 전체 산업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격이 가족규모의 공장농부들에게는 만족스럽지만 고무산업에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고무밀매를 단속하고 있지만 그들은 작은 관문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통제가 어렵다고 했다. 멘 소페악 소페악니카 투자그룹고무농장운영회사 부회장은 밀매자들을 캄보디아 고무수출업자들의 최근 폐쇄와 부족한 이익의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