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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로 인해 제동 걸린 망고수출
히은 반한 농업총괄국 총책임자에 따르면 국제시장으로 진출하려던 캄보디아 망고에 초파리가 꼬여 제동이 걸렸다. 그는 이것이 망고 품질의 문제가 아니라 초파리가 주요 방해요인이 되어 해충이 없는 상품에 주는 SPS 승인을 받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연간 약 100만톤의 망고를 생산하는데 농부들이 급속히 퍼진 초파리를 제거하기 전 까지 망고가 널리 납품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파리들이 수입과일을 통해 캄보디아로 들어왔다며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에서 수입품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농부들이 해충을 예방하는 기술을 쓸 것이기에 망고를 생산할 때 비용이 더 들것이라고 했다.
인차이반 깜퐁스프 망고연합회장은 과거에는 초파리가 농부들의 골칫거리였지만 대부분은 망고에 해충이 없도록 조치를 취한다고 하며 망고가 국제시장에 진출할 수 없는 진짜이유는 위생과 관련된 인식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웃나라들이 캄보디아 생산품을 살 수 있도록 농업부에 SPS제도의 절차가 더 빨라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제시장으로의 진출이 막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의 망고가 캄보디아를 떠나기 위해서는 SPS조건을 충족시켜야하는데 농업부에서 이를 받기는 너무 어려워서 주변나라에 접근할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