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꽁주서 대규모 기절사태 발생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9일

포토뉴스_꼬꽁기절

꼬꽁주에 위치한 아디다스 제품 생산 봉제공장에서 근로자 127명이 공장 밖 불도저에서 난 냄새를 맡고 기절한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관계자는 악취가 기절의 주요 원인은 아니었다고 하며, 캄보디아에서는 옆 사람이 기절을 하면 충격을 받고 따라서 기절을 하는 일이 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모두 정신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