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일본에 더 많은 노동자들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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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삼헹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더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공부나 일자리를 위해 일본으로 보내진다. 삼헹 장관은 2007년부터 6,177명의 훈련생들이 일본으로 떠났다고 했는데 그 중 3,572명이 여성이었다. 캄보디아는 15개국 중 일본에서 6번째로 많은 노동자들을 보내는 나라이다.

삼헹 장관은 노동부가 더 많은 훈련생들을 일본으로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며 올해에 수많은 훈련생들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장관은 현재 캄보디아인들이 서비스, 농업, 산업, 어업, 공부 같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며 해당 일자리를 얻으려면 일본어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캄보디아와 일본은 노동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하였다.

나카무라타키히로 일본 에히메 지방 주지사는 연간 1,000명의 훈련생들이 오기를 바란다고 하며 이번에 캄보디아를 처음 방문했는데 캄보디아의 청년들이 에너지가 넘쳐 일본에게 좋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재 캄보디아는 일본, 태국, 라오스,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으로 노동자들을 보내고 있는데 총 120만명이 나가있고 20억달러를 캄보디아에 있는 가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