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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긍정적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이 올해 캄보디아 부동산시장 성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안 소티다 CBRE Cambodia 지부장은 올해 13,000 콘도유닛이 추가로 공급될 것이라고 하며 이것이 새로운 투자와 현지 임대시장의 확대를 유인할 것이라고 했다.
츠렉 속님 Century21 Mekong 회장은 올해가 다가오는 총선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부동산 가격은 이미 최대치라며 현재 가격에서 더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토지의 가격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구매자들이 크게 증가하지 않아 토지판매가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만일 가격이 내린다 한들 2008년만큼 내리지는 않을 것인데 이는 2008년 이후 투자자들이 현금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어 올해 투자자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콘도시장은 위험하지 않다며 현지인들의 콘도 구매가 5퍼센트 증가했다고 했다.
킴 헹 캄보디아 가치감정평가단 회장은 지난 몇 년간 판매자들이 가격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주택시장이 여전히 건재하지만 적절한 가격의 주택에 대한 요구는 높다고 했다.
리 후어 캄보디아주택개발연합 회장도 건설과 부동산부문의 투자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는데 적절한 주택이 여전히 요구되고 있고 해당 부문이 현지와 국제 투자자들을 계속해서 유인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현지와 외국투자자들의 유입으로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며 중국, 한국, 일본 과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캄보디아로 오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