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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농민들에게 해충 경고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3일
지난 10일 농림부가 농민들에게 “trogoderma granarium”이라는 과학 용어로 알려진 해충 카프라 딱정벌레(별수시렁이)를 조심하라는 경고 내렸다. 농림부는 경고문에서 농민들에게 카프라 딱정벌레를 발견 시 바로 농림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카프라 딱정벌레는 대부분 습기가 있는 창고에서 많이 발견된다. 또한 카프라 딱정벌레는 먹이 없이 9개월 이상 서식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있는 장소일 경우 6년 이상 서식 할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해충이다. 정부는 이 해충이 캄보디아 전역에 퍼지지 않게 수출입 제품들을 철저히 확인 할 것을 강조했다. 만약 캄보디아 안에서 이 해충이 발견됐을 시 캄보디아의 무역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고, 그 중 쌀 수출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