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사고로 공장 근로자 41명 부상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3일

깜뽕스쁘 주에서 40여명의 공장 근로자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해당 주의 노동청장 첵보린은 이번 사고로 총 41명의 근로자들이 부상을 당하고 그중 9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했다. 사고 난 트럭에는 지방으로 출퇴근 하는 총 55명의 근로자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사고는 다른 차를 추월하기 위해서 과속하는 중에 난 것이다. 2017년 한해동안 26차례의 트럭 사고가 났다, 그로 인해 48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트럭사고는 스와이리응, 쁘레아 시하누크, 따께오, 깜뽕츠낭, 깜뽕짬, 깜뽕스쁘, 쁘레이웨잉, 칸달 주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