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 세계 유명 관광지로 등극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3일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세계 52곳’ 에 시하누크빌이 뉴올리언즈, 콜롬비아, 바실리카 와 같은 쟁쟁한 장소들과 함께 13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캄보디아는 줄곧 시엠립 앙코르와트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황금빛 해안과, 섬, 여러 개발들과 새로운 사회기반시설계획으로 시하누크빌이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만한 잠재력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하누크빌 국제공항은 새롭게 단장 중인데 완공되면 연간 500,000으로 수용객들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