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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태국국경 기차노선 내년엔 완공 될것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9일
프놈펜-포이펫 철도노선이 내년에는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 찬톨 교통부장관은 새로운 노선이 2020년으로 예상했던 완료기간보다 앞선 내년에
완공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장관은 내년까지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리 보린 공공교통부 차관보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2000만 달러의 국가예산으로 130킬로미터 길이의 철로를 새로 짓거나 보수하여 개통된다. 그는 전쟁 때 없어졌던 철로는 뽀삿에서 프놈펜으로 더 확장 시켜 기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프놈펜에서 시하누크빌로 가는 노선 다음으로 캄보디아에 두 번 째의 노선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해당 철로가 캄보디아와 태국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2020년 까지 쌍방 간의 150억달러 상당의 무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