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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 5천만 달러가량의 망고수출 협상
벵 소쿤 농업부 장관에 따르면 농업부가 중국회사와 5천만달러 가량의 망고 수출투자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상은 망고수출에 관한 두 번 째 협상이다. 소쿤 장관은 웨이가이 드래곤 연방 농업 회사와 협상을 맺어 다음 달에는 해당회사가 4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를 투자하여 깜퐁스프 지방에서 나는 망고를 포장해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장관은 이로 인해 캄보디아 망고가 좋은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하며 웨이가이 드래곤 회사가 농부들을 도와 수확을 증가 시킬 수 있도록 농업은행을 만들 것을 제의하기도 했다고 했다. 해당회사는 먼저 망고 수출에 주력한 다음 다른 잠재력이 있는 캄보디아 산 과일을 살펴볼 예정이다.
소쿤 장관은 한국의 현대기업이 망고수출에 투자한 첫 기업인데 한국과 일본시장을 타킷으로 설정하여 내년에 운영을 시작할 것이며 현대기업이 400헥터 현대소유망고농장과 현지 파트너인 마오 레거시 소유의 2,000헥터의 농장에서 수확한 망고의 가공과정 개발과 깜퐁스프분배센터 에서의 포장작업을 위해 4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했다. 몽 렛타 몽 렛티 그룹 부회장은 망고가 현재 국제시장에서 가장 잠재력이 있지만 농업기술이 향상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