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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 줄어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2일
재난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자연재해로 인해 사망자 103명과 부상자 120명이 발생하였으며 2,000명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었고 수많은 집과 작물 그리고 사회기반시설도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보고서에는 올해 174번의 폭풍우로 6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79채의 집이 파손되었고 나머지 4,027채도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또한 낙뢰로 인해 80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74마리의 소가 죽었고 9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으며 비와 홍수로 인해 16개 지방에서 17명이 사망하고 1,734명이 대피하였으며 최소 14,341채의 집이 영향을 입었고 3,456헥터의 논과 355헥터의 다른 작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케오 비 재난대책본부 대변인은 올해는 홍수와 낙뢰로 인한 사망자가 작년보다 줄었다면서 작년에는 129명이 자연재해로 사망했다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