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패이, 알리패이와 파트너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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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모바일 지불 플랫폼인 Pi pay 가 운영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중국 회사들의 해외 네트워크와 더 많은 상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거대 중국 지불 플랫폼인 Alipay 와 협업을 맺었다.

한편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은 작년에 125만명에 달했는데 올해는 40퍼센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스 포크니 Pipay 회장은 해당 앱이 비록 대부분 협업 상점들이 프놈펜에 있지만 캄보디아에서 168,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했다. 따라서 해당 앱은 내년에 시엠립과 시하누크빌로 서비스를 확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20년까지 연간 200만명의 중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파트너쉽으로 두 나라가 서로 윈윈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협업으로 Ali pay를 이용하던 사용자들이 1,400개의 Pi pay 협력상점들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파트너쉽이 관광산업 뿐 만아니라 무현금 지역사회를 만들고 재정보안 강화와 사회기반시설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프놈펜에서만 150,000명의 Pi pay 사용자들이 있는데 이는 캄보디아가 재정기술부문에 국제적인 참여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