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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해산된 야당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
기사입력 : 2017년 12월 26일
훈센총리가 이제부터 해산된 제1야당이었던 캄보디아구국당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하며 다른 정부임원들에게도 언급하지 말라고 했다. 총리는 스스로 망명을 떠났던 야당의원들이 캄보디아에 돌아와도 체포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한편 총리는 프놈펜 포센 쩨이지역 봉제공장 노동자들과의 만남에서 야당의원들에게 새로운 당을 만들 것을 제안했지만 현재 118명의 야당의원들이 5년간 정치활동이 금지되어있는 상태이다. 총리는 만일 야당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선거는 치러질 것이라면서 이제는 해산된 당이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제부터는 다시 말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