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 마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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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마크로 마트가 문을 열었다. 마크로 마트는 100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태국 마크로 마트에서 운영 중인 시암 마크로와 캄보디아의 LYP 그룹회사 등과 합작하였다. 마크로 캄보디아는 등록된 중소기업, 도매업, 음식공급업체 등이 내놓은 식품과 그 외에 다양한 10,000여개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수차다 잇차루쿨 시암마크로 회장은 좋은 운영과 사회적 책임이 필수적인 사업모델인데 마크로 캄보디아가 현지농부들과 중소기업과 함께 이에 대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녀는 합리적인가격의 질 높은 음식 게다가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을 캄보디아지점 운영의 주요 요소로 하여 캄보디아의 생활여건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했다.

속 첸다 소피아 캄보디아개발위원회 총장은 마크로가 지난 해 12월 캄보디아개발위원회에 등록했다면서 태국의 투자가 1994년부터 2011년 까지 평균 3800만 달러였는데 지난 5년 동안은 1억2천3백만 달러에 달했다고 했다. 그는 마크로 캄보디아지점이 캄보디아 경제의 잠재력을 반영하는 주요한 지표이고 태국과 다른 나라의 투자자들에게도 신뢰를 쌓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