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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레이 창당 풀뿌리민주당 총선 참여 발표
살해당한 킴 레이가 공동으로 창당한 풀뿌리민주당이 비록 여당에 맞서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내년 총선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풀뿌리민주당은 지난 2015년 상사잉 코마 와 킴 레이가 공동으로 만든 당인데 지난 해 킴 레이가 암살되면서 킴 레이 사망에 대한 정치적 음모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캄보디아 전체가 충격과 슬픔에 빠지기도 했었다.
세잉 코마의원은 소셜미디어에 해당 정당이 보건, 교육, 청소년, 경제, 농업, 일자리 창출, 사회보호, 민주적인 통치를 주요 공략으로 내세우겠다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 제1야당이었던 캄보디아구국당이 논란 중 해산되어 여당에 맞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에서 엥 비락 풀뿌리민주당 당대표는 현재 모든 지방에서 선거유세를 준비하기 위한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최근에 창당된 만큼 여당과 다른 정당들과는 다르다고했다. 그는 우리가 내적으로 단합이 잘되어있고 명확한 정책과 여러 좋은 요인들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설문조사결과에 따라 시골지역을 공략해 5,000명의 농업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농민들이 어려움이 없는지 파악하고 대출이자율 인하라든지 무료의료지원을 내보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풀뿌리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1,646개 지역 중 27곳에서 승리해 5개의석만 가져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