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캐슈넛 추가로 사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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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안 반한 농업부 이사에 따르면 베트남캐슈넛 연합의 캄보디아에 새로운 가공시설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백만 톤의 캄보디아 캐슈넛을 구매하기로 했다. 반한 이사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가공공장을 짓는 것 말고도 인력자본을 개발하고 새로운 종류의 캐슈넛을 수확할 수 있도록 서로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베트남 캐슈넛 연합이 캄보디아에서 나는 캐슈넛을 모두 사들이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내년과 2022년 사이 캄보디아가 백만개의 여러 가지 캐슈넛 종류의 씨앗을 보낼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베트남은 캄보디아 캐슈넛의 가장 큰 구입처인데 지난 3년간 99퍼센트의 캄보디아 캐슈넛이 베트남으로 보내졌다. 베트남 캐수넛 언합은 캄보디아 500,000헥터 부지에 캐슈넛 농장을 지어 매년 백만톤의 캐슈넛을 베트남으로 보낼 것을 계획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작년 104,000톤의 캐슈넛을 생산햇는데 그 중 100,000톤이 베트남으로 보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