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양국 경제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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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정부가 양국 간의 경제활동과 투자를 증진시키기고 쌍방 간 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총 11개의 합의조항으로 구성된 양해각서는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의 상공회의소 간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판 소라삭 상업부 장관은 양해각서로 두 나라 상업부 간의 협력이 증대될 것이라고 했는데 농업과 봉제부문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는 방글라데시로부터 환경 친화적인 마대와, 의약품, 도자기, 가죽제품을 수입할 예정인데 반면 동남아시아에서는 캄보디아로부터 옥수수, 후추, 말린 카사바, 캐슈넛, 쌀 같은 많은 양의 농업제품을 수입하고 있다고 했다.

끗 멩 캄보디아상공회의소 회장은 양국의 경제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두 나라의 협력이 있으면 그 관계에서 오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세이키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캄보디아 기업가들과 투자자들에게 사업기회 탐사를 위해 방글라데시를 찾을 것을 촉구하며 방글라데시에 많은 회사들이 캄보디아의 현지시장 특히 농업과 식품제조산업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