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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끝나간다!! ‘물반 고기반’만의 풍요도 온다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5일
메콩강의 거대한 물줄기를 따라가며
민물생선을 잡아 살아가는
스퉁뜨라잉주 수상가옥 주민들이
길쭉한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간다.
캄보디아계, 라오스계 그리고 베트남계들이
모여 살고 있는 스퉁뜨라잉주은
머지않아 캄보디아 번영의 단초를
확실히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