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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독립성을 위해 다양화와 투자 필요
캄보디아가 에너지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전기요금을 위해서는 전기발전소를 늘려야한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서는 투자를 보장하고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켜야한다고 했다.
한 포우민 아세안 동아시아 경제조사기관 에너지경제학자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에너지 안전정이 부족하여 수입되는 석유, 석탄, 전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했는데 해당부문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에너지 자원을 다양화시키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경제가 전기 생산 같은 에너지소비산업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전기의 안정적인제공으로 정전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전이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며 전기세 인하와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새로운 투자를 위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2014-2040년의 연 평균 성장세가 12.8퍼센트에 달하면서 캄보디아의 전기수요가 앞으로 몇 십년간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캄보디아는 석탄발전소와 수력발전소의 의존도가 높아 미래소비에 대한 역량이 없다고 했다.
한편 세계은행에 따르면 전달과 분배에 의한 분열과 정부의 2015-2025 산업개발 정책은 2020년까지 전기세인하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을 볼 때 에너지생산에 대해 캄보디아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잇 프레잉 광산에너지부 차관보는 캄보디아가 자체전기를 개발 중에 있지만 많은 프로젝트들의 진행이 더딘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2004년 캄보디아가 시골지역의 전력화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채택하여 캄보디아 가정의 전기접근성이 25퍼센트에서 60퍼센트로 증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