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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인터넷 자유도 낮아져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인터넷 접근성에 비해 온라인상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약은 증가하고 있다. 프리덤 온 더 넷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의 인터넷 자유가 악화되었는데 이는 온라인상의 연설로 인해 체포와 구금 사례가 잇따르고 행동가들이나 저널리스트에 대한 기술적 공격도 있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는 페이스북 게시글에 대해 범죄혐의를 씌우는 것이 2년 전까지만 해도 흔하지 않았는데 내년 총선 전인 현재 시점에 관련 사례들이 증가했다고 했다.
정치 싱크탱크인 퓨처포럼 창립자 오우 비락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례들은 합법적이었지만 몇몇은 반대세력을 잠재우기 위한 검열이었는데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IT전문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자체검열을 한다고 했는데 야당 해산에 관한 글을 쓰려고 했지만 후폭풍으로 인해 체포당할 까봐 바로 지웠다고 했다.
에드 레가스피 방콕 기반의 동남아 언론연합 회장에 따르면 지금 문제는 캄보디아에 온라인 연설에 대한 명확한 법률이 없는 것이라고 하며 그래서 당국이 정치적 연설에 대해 간섭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