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타워42, 중국 기업과 완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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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연우건설이 중국의 두 회사와 골드타워42의 재건설과 2019년 완공에 관련해 계약을 성사했다. 조인식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태연 연우건설 대표는 내년에 재건설을 시작할 것 이라고 하며, 훈센 총리와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2019년에는 골드타워42의 완공을 약속한다고 했다,

완공 시 고객들에게 건물의 특색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고 고객들에게 분양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골드타워는 현재 31층까지 지어진 상태이다, 골드타워42의 건설계획에 따르면 지하에 5층짜리 주차장을 만들고, 3개의 층에 쇼핑센터를 짓고, 8층의 사무실과 29층의 아파트를 지으며 총 399개의 유닛이 있을 예정이다. 연우건설 측은 현재까지 건축에 약 1억 달러를 사용했다고 전하며, 완공 프로젝트를 위해 1억4천달러가 더 쓰일 예정이라고 했다. 중국 선전시홍타오인테리어회사 대표 리우 니엔 신은 프놈펜 랜드마크 건설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부동산감정평가협회의 킴 행은 골드타워42가 목 좋은 위치에 있으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더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