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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 카사바 투자 증대 요청
해외에서 캄보디아 카사바의 가격이 오르면서 정부가 현지와 외국 투자자들의 지분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프놈펜에서 열린 카사바 수출 워크샵에서 마오 토우라 상업부 차관보는 캄보디아가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 다음으로 세 번째 순위에 드는 카사바 수출국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내 카사바제조 공장을 수소문하고 있으며 현재 몇 개의 카사바공장을 찾았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하면서 카사바 생산량에 비해 제조공장이 부족하다고 했다. 따라서 해당부처는 카사바 생산자들을 구매자들과 연결시켜주기 위해 시장을 확장시키려고 한다고 했다. 하지만 카사바 분야가 태국과의 경쟁 같은 과제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토우라 차관보는 농림수산부에 현지 농부를 위해서 농업기술의 향상을 위한 조사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송 사란 암루 쌀 회장은 캄보디아 쌀 제분업자들과 수출업자들이 카사바생산국인 이웃나라들과 경쟁을 위해서는 캄보디아가 투자자들을 모으기 위한 건설적인 계획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카사바농장은 2005년 30,000헥터 였던 것이 2016년에 684,070 헥터로 증가했고 총 생산량도 작년에 1480만톤으로 증가했다. 카사바는 주로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쪠이, 파알린, 끄라체, 깜퐁 톰 뜨봉끄멈, 오띠어이 민쩨이에서 주로 수확된다. 또한 캄보디아는 올해 9개월간 230만 미터톤의 카사바칩을 수출했고 550만톤의 뿌리를 수출했다. 참고로 작년에는 290만톤의 카사바슬라이스가 수출되었는데 주로 중국, 태국, 베트남으로 수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