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청소년, 현금거래 회사 상대로 거액 사기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8일

바탕방 지방법원이 16살 여자아이에게 리후어 현금거래 회사를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헌병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회사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채팅을 하며 그녀의 폰으로 돈을 보내달라는 수법으로 여러 번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는데 피해금액은 최소 1000달러상당이라고 했다. 범인은 바탐방에서 지난 주 토요일 체포되었으며 다음날 법원으로 보내져 5년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