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 이민자들의 권리위해 협상 중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8일

훈센 총리가 해외로 이민 가있는 캄보디아 이민자들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상 중이라고 했다. 훈센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산재보험과 생명보험의 포함여부를 협상 중 이라고 했다. 총리는 현재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집계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와도 협상 중이라고 했다. 또한 총리는 상급자들이 캄보디아로 돌아왔을 때 연금을 위한 서류에 대한 것도 협상 중이라고 했다. 모은 톨라 Central 인권단체 단체장은 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이민 노동자들이 그들 월급의 5퍼센트를 태국정부의 사회적 서비스를 위해 쓰고 있다고 했다. 그는 태국에서 일하는 이민 노동자들이 이미 사회적 보호를 받고 있다고 했지만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500명의 노동자들이 사망하여 캄보디아로 송환되었는데 교통사고, 산재, 그리고 질병에 의한 사망이 포함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