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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앱 서비스 정식등록 여부 단속
프놈펜 시청이 시내에 있는 정식 등록되지 않은 170대의 인도 스타일 뚝뚝이들을 단속하면서 뚝뚝이를 부를 수 있는 모바일앱들도 덩달아 단속의 대상이 되었다. 소운 반홍 도로교통국 부이사에 따르면 운전수를 고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운영을 위해서는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야 된다고 설명하며 다른 뚝뚝이들이 당국에 의해 압수된 이유는 제대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뚝뚝을 등록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등록을 하게 되면 파트너 동의를 맺은 앱도 운영 전에 등록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10월 6일 모든 앱을 이용한 이동수단 서비스들은 합법적인 운영을 위해 교통국에 등록을 해야 한다는 새로운 법률이 제정되었다. 해당 법률은 택시회사들이 법을 위반하지 않고 피고용인들과 개인 계약서와 노동계약서를 체결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법률로 세계최대 택시앱 서비스 회사인 우버 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태국에 기반을 둔 해당 회사는 10월 26일을 기준으로 아직 정식으로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대해 반홍 부이사는 택시앱들이 지속적인 운영을 허가 받고 계약서와 동의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법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톱 니몰 PassApp 과 EZ Go 사장은 자신의 회사는 단속에도 영향이 미미하게 미치지만 진짜 피해자는 미터뚝뚝 기사들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회사가 이미 등록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달 말에는 결과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6개월간 추가로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 받은 상태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계속해서 택시앱 서비스를 현지사람들의 수입을 위해 허가해 주기 바란다고 하며 우버는 운전자들에게 매우 높은 가격을 매긴다고 했다. 한편 후어 달루치 ExNet 사장은 자기는 새로운 규정에 대해 들은 바가 없고 정보를 본적도 없다고 하며 아무도 자기에게 말해주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