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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의료, 교육부문 예산안 편성 증가
지난 주 금요일 정부는 내년 국가예산을 15퍼센트 늘리기로 해 예산이 60억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대표자에 따르면 이렇게 증가된 예산은 교육, 의료 그리고 기반시설을 향상시키는데 쓰일 것이고 GDP 성장률 7퍼센트에 맞는 인상치라고 밝혔다. 정부성명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의회와 회담을 가지고 내년 예산법에 대해서 토론하며 총선을 지켜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하며 내년은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정부는 이러한 소비증대를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불황인 가운데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대해 콜 프립 캄보디아 국제 투명성기구 국장은 총선이 다가오면서 돈의 쓰임에 대한 투명성이 중요해 졌다며 정치적인 선전이나 홍보를 위한 소비는 정치생활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에 할당된 예산은 25퍼센트 증가하여 8억5천2백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보건부는 16퍼센트 증가한 4억8천7백만달러 그리고 농림수산부는 3배가 증가한 예산을 할당받았다. 또한 캄보디아 외화도 75억3천만달러에서 내년에는 78억5천만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