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인구조사, 선거로 인해 연기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4일

캄보디아 기획부는 내년에 있을 선거로 내년 3월 예정돼있던 전국적 인구조사를 2019년으로 연기한다고 했다. 차이 톤 선임 장관은 지난 7일 정부의 선거 준비와 인적 자원 부족으로 내년에 3월 예정돼있던 인구조사를 2019년으로 연기했다고 했다. 인구조사는 세밀하게 진행될 것이며 국민들의 문제를 파악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적 인구조사는 총 13일간 진행될 것이며 8백만달러의 비용과 47,0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의 가장 최근에 거행했던 인구조사는 2008년으로 전체 인구 1340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