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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중국항공, 캄보디아 진출 예정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4일
세 개의 중국항공이 가까운 시일 내에 캄보디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 데로벨 캄보디아 공항 회장은 스촨, 선전, 루일 이 세 항공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캄보디아에서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양국을 연결하는 노선이 많아져 기쁘고 고맙다고 했다. 새로운 노선은 시하누크빌-광저우, 시하누크빌-쿤밍, 프놈펜-산밍 그리고 프놈펜-선전으로 총 승객의 3분의1에 달하는 중국인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프놈펜 국제공항은 20퍼센트가 중국노선이고 시엠립은 25퍼센트를 중국노선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시하누크빌은 70퍼센트에 달한다. 한편 정부는 2020년 까지 200만명의 중국인관광객 유인을 위한 준비정책을 시행중이다. 한편 캄보디아는 매주 12개 중국항공이 155개의 직항노선을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