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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캄보디아 경제성장 느려질 것
IMF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의 경제가 성장했지만 투자자들이 줄고 신용등급이 제자리에 머물러 머지않아 6퍼센트대로 성장이 더뎌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록 보고서는 2018년과 2019년을 전망한 것 이지만민간부문 투자가 예상치에 도달하지 못해 현재 캄보디아 성장률인 6.9퍼센트도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IMF 는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IMF 는 중반기 성장이 6퍼센트 대에 머물러 느려질 것으로 예상되어 중간을 유지하고 있는 신용등급과 부동산순환 그리고 경제적 다양성의 향상과 경쟁력을 도전과제로 꼽았다.
또한 주변국과와의 경쟁 심화와 높아진 최저임금도 성장감속의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작년에 미국으로부터 특혜무역을 받아 특정물품들의 제조가 증가하고 수출의 다양성도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서 IMF는 신용등급성장이 전년대비 15퍼센트로 느려져 중앙은행의 정책평가와 선거를 기한 정치 불안정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국내수요로 건설과 부동산부문이 여전히 건재하며 올 상반기 캄보디아의 물가상승률이 3.5퍼센트로 늘어 작년보다 3퍼센트 증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