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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투자 56억 달러로 증가
토지관리부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건설부문의 투자가 56억3천만 달러에 달해 지난 해 보다 5억6천 3백만 달러가 늘어나 22퍼센트 증가하였다. 라오 텝 세이하 토지관리국 차관보는 현지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10월11을 기해 해당부터가 2,522건의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이는 56억3천만달러의 규모라고 했다.
그는 대부분 프로젝트가 올해 승인되었는데 콘도, 집, 공장, 회사, 호텔과 사무실이 이에 포함된다고 했다. 이러한 투자의 증가는 건설부문이 안정적이고 정치적 안정과 호의적인 투자법 같은 요인들이 작용하여 캄보디아가 매력적인 시장이 되어 그런 것으로 분석된다. 시어 찰린 CL 부동산 회장도 건설부문의 투자증가를 긍정적으로 보았는데 곧 공급이 늘어나 이를 비축해 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 부문은 캄보디아 성장을 책임지는 4개 부문 중 하나인데 GDP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또한 건설 산업이 캄보디아 경제성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추진력을 담당하고 있어 관계자들은 해당 산업의 보호를 위한 정책이나 더 많은 중산층도 집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츠렉 소킴 Century 21메콩 부동산 회장은 은행에 의한 도움으로 신혼부부나 중산층 캄보디아인들의 수요가 늘어 주택시장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프놈펜이 비즈니스지역의 중심지이고 전년대비 인구도 늘어 주택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고 하면서 GDP가 매년 증가하면서 중산층들도 늘어나 수요증가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