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캄보디아 은행 연결 시스템 도입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지난 주 금요일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중앙공유변동 메커니즘을 도입해 아셀레다 은행, 사타파나 은행 그리고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세 곳이 연결되어 ATM과 은행 지점의 제휴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기술의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세 곳 중 하나의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제휴되어있는 다른 은행에 계좌에도 접근이 가능해 진다. 국영은행은 내년 1월 까지 모든 상업은행과 소액대출기관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요청했다. 캄보디아국영은행은 새로운 시스템이 현금계산을 줄여 캄보디아 지불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추후에 국내 은행들 간의 자유로워질 거래방식의 맛보기라고 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