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보일러 폭발사고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1일

프놈펜 포센쩨이 지역 공장에서 보일러폭발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임사란 지역경찰서장은 경찰들에게 공장으로 가보라고 지시했지만 공장주가 협조하지 않았다고 했다. 봉제제조업체연합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적었고 재산손실이 있었다고 했다.연합은 보일러를 조사 중이고 제대로 된 기관의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 중이라고 했는데 공장이 모든 법적인 부분과 안전요구사항을 준수했다고 했다. 사고의 원인은 당국이 파악 중이지만 연합은 사고를 살펴볼 때 보일러에 대해 더욱 주의해야한다고 했다. 연합은 모든 관계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3월 뜨거운 가마가 폭발해 한명의 봉제노동자과 7명의 부상자들이 발생했고 4월에는 민쩨이지역에서도 두 번의 폭발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같은 달에도 포이펫에서도 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